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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타머 총리, 10년 만에 사임설 확산! 6번째 사임 가능성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경제 정책 실패와 선거 참패에 따른 당내 리더십 위기 속에 이르면 오는 22일 사임 의사를 표명하고 질서 있는 퇴진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중도 하차하게 된다면, 영국에서 10년 사이 6명의 총리가 사임하게 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자매지인 옵저버는 스타머 총리가 내각 각료, 고문, 기부자 및 노동

이정원기자

Jun 21, 2026 • 1 min read

영국 총리 키어 스타머가 경제 정책 실패와 선거 참패로 인한 당내 리더십 위기에 직면하며, 오는 22일 사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머 총리는 질서 있는 퇴진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보도되며, 이로써 영국은 10년 사이에 6번째로 총리가 사임하게 될 것입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옵저버는 20일(현지시간) 스타머 총리가 내각 각료, 고문, 기부자 및 노동조합 지도자들과 면담을 거친 후 총리직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재 아내와 함께 거취를 논의 중이며, 노동당 관계자들은 월요일 공식 성명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앤디 번햄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이 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스타머 총리의 퇴진 위기가 가중되었습니다. 번햄 시장의 원내 진입으로 당내 권력 지형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약 100명 이상의 의원들이 총리의 사퇴나 퇴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타머 총리의 중도 하차가 이뤄진다면 영국은 지난 10년 사이 6번째로 총리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영국 정치 역사상 약 2세기 만에 가장 높은 지도부 교체율로, 영국의 대외적 신뢰도와 정치·경제적 불안정성을 더욱 증폭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스타머 총리가 여전히 국정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스타머 총리 또한 당내 내분에 대해 도전에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앞으로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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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