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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차도와의 만남 속 뜻밖의 선물은?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자신이 받은 노벨평화상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차도는 이날 정오께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이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이정원기자

Jan 16, 2026 • 1 min read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의 회담에서 자신이 받은 노벨평화상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차도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담 이후 기자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미군이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를 미국으로 압송한 후 2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인 것인지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가 없었지만, 관련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소유하고 이후에도 소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한 채로 혼자 힘으로 여러 전쟁을 종식시켰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마차도가 노벨평화상을 받자, 마두로 대통령의 자리에 임시 대통령으로 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를 추천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마차도는 노벨위원회의 양도 불가능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실제 메달을 선물하였으며, 이를 통해 베네수엘라의 독립전쟁 영웅 라파예트 장군과 시몬 볼리바르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노벨평화센터는 메달의 소유자가 바뀔 수는 있어도 노벨평화상의 수상자는 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편, 노르웨이의 주간지 칼럼니스트는 노벨평화상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되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평화상이 정치적 게임에 이용되고 있다는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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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