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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역대급 100억달러 규모 컴퓨팅 파트너십 체결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엔비디아에 도전하는 반도체 스타트업 세레브라스와 컴퓨팅 파워 구매 계약을 맺었다. 오픈AI는 세레브라스의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750㎿(메가와트) 규모의 연산력을 단계적으로 공급 받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양사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정원기자

Jan 14, 2026 • 1 min read

오픈AI와 반도체 스타트업 세레브라스가 컴퓨팅 파워 구매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오픈AI는 세레브라스의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750㎿의 연산력을 단계적으로 공급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규모는 약 1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레브라스는 '웨이퍼스케일엔진(WSE)' 기술을 통해 웨이퍼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칩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연산과 메모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력 소모를 줄이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되었다.

오픈AI의 그레그 브록먼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챗GPT가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AI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세레브라스는 양사의 파트너십이 약 10년간 준비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81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받아들이고 1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고 밝혔다.

#hardware #artificial intelligence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