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에서 훼손된 픽업트럭을 운행했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지역 커뮤니티가 새 차량을 선물했습니다. 이 주인공은 마셀러스 '모' 라일스(Marcellus 'Mo' Riles)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과 건강 문제로 1999년식 쉐보레 픽업트럭을 오랫동안 운행해왔습니다. 인디애나주는 차량 정기 검사가 의무적이지 않아서, 주행 가능한 상태라면 계속해서 운행이 가능했습니다.
라일스 씨는 트럭을 사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트럭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자 현지 자동차 세차 업체 대표인 콜린 크로웰이 나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크로웰 씨는 지난해 11월 말 모금 활동을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약 3,20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이 자금으로 2019년식 쉐보레 실버라도가 구입되어 라일스 씨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차량 구입 비용은 모두 마련되었고, 라일스 씨는 추가 부담 없이 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료와 연료비에 대한 지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일스 씨는 “신이 저를 축복해주셨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사연은 지역 커뮤니티의 선행과 협력을 통해 희망과 도움을 전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