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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모래톱에 갇힌 혹등고래 '티미'의 위기적인 구조작업! 함께 바지선에 타고 북해를 향해 나아가요

독일 인근 얕은 바다에 고립됐던 혹등고래 '티미'가 바지선을 타고 약 2개월 만에 다시 깊은 바다로 돌아간다. 2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당국은 독일 발트해 연안 근처 얕은 바다에 고립된 혹등고래가 바지선을 통해 덴마크 해역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정원기자

May 02, 2026 • 1 min read

독일 발트해 근처에서 혹등고래 '티미'가 고립된 상태에서 바지선을 타고 약 2개월 만에 깊은 바다로 이동했다. 독일 당국은 티미를 덴마크 해역으로 옮겼으며, 바지선은 북해로 향할 예정이다.

티미는 지난 3월 독일 발트해 연안에서 발견됐고,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독일 환경부는 특수 바지선을 동원하여 고래를 구조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모래톱에 수로를 뚫고 스트랩을 연결해 티미를 이동시켰다. 환경부 장관은 이러한 구조 작전이 독일 역사상 전례 없는 일이라며 성공을 확신했다.

고래를 억지로 옮길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대다수의 수의사들은 이송에 적합한 상태라고 판단했다. 현재 티미는 바지선 위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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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