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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예방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전략, GIST 연구팀의 발표! - 세계 최초 발표된 '네이처' 논문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최진욱 생명과학과 교수팀이 이주현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 교수팀과 공동으로 폐암 발생 초기 단계의 세포 간 연쇄 반응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폐암이 진행되기 전 단계에서 발생을 억제할 수

이정원기자

Apr 28, 2026 • 1 min read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최진욱 생명과학과 교수팀이 미국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 교수팀과 협력하여 폐암 초기 발생 과정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폐암이 진행되기 전 단계에서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이 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어 치료가 어려운 암종입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폐암 발생 초기 단계에서 돌연변이 세포가 주변 정상 조직을 암 친화적인 섬유화 미세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마우스 모델과 3차원 폐 오가노이드 실험을 통해 암 발생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세포들의 상호작용을 추적했습니다. 이를 통해 돌연변이 세포가 주변 세포를 포섭해 종양 형성을 돕는 '자기 지속적 회로'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암피레귤린 신호 축을 차단했을 때 섬유화 미세환경 형성이 억제되고 폐암 초기 발생이 저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암 발생을 뿌리부터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되었습니다.

최진욱 교수는 이번 연구가 암세포와 주변 환경의 상호작용을 차단하여 암 발생을 막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 것이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폐암 발생을 극초기에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열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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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