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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예루살렘서 수녀들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 이스라엘 기독교 혐오 논란再 불붙어

예루살렘 시온산 인근에서 한 남성이 대낮에 프랑스 수녀를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스라엘 방송은 30일(현지시간) 길을 걷던 프랑스 수녀가 한 남성에게 공격을 당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8일(현지시

이정원기자

May 01, 2026 • 1 min read

예루살렘 시온산 인근에서 한 남성이 대낮에 프랑스 수녀를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방송은 30일(현지시간) 해당 영상을 입수하여 보도했는데, 이 영상은 28일(현지시간) 예루살렘 시온산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수녀를 밀치고 넘어뜨린 뒤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있습니다. 주변의 행인이 이를 목격하고 가해자를 제지하려 했지만, 가해자는 몸싸움 끝에 현장을 떠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용의자로 지목된 36세 남성을 검거하여, 인종차별적 동기가 있을 가능성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대학은 성명을 통해 이 사건이 기독교 공동체를 향한 적대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종교적 공존과 대화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건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도 이번 사건을 비난하고, 피해자와 지역 교구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부 극단적 종교 세력에 의한 기독교 성직자에 대한 차별과 폭력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기독교 성직자를 향한 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종교 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스라엘군 병사가 종교 상징물을 훼손하는 사례도 발생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law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