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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에 경고 "이란 농축 우라늄 맡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약 90분간 전화 통화를 하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휴전과 이란 핵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관리에 러시아가 역할을 할

이정원기자

Apr 30,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약 90분간의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휴전과 이란 핵 문제를 논의하며, 푸틴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관리에서 러시아가 역할을 할 의향을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5월 9일 전승절을 맞아 휴전을 선언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적극 지지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이란의 농축 우라늄 확보 과정에서 러시아의 도움을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SNS를 통해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정유업계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가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란은 해상 봉쇄를 '해적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19.76달러까지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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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