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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핵 포기보다 먼저 해야 할 것" 호르무즈 재개방 논란 계속 중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과 핵 문제를 둘러싸고 다시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전쟁 종료를 우선한 뒤 핵 협상을 다음 단계로 넘기자고 제안했지만, 미국은 핵 포기 선언이 먼저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

이정원기자

Apr 28, 2026 • 1 min read

미국과 이란 간의 핵 문제를 놓고 협상이 다시 팽팽해지고 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전쟁 종료를 선행한 후 핵 협상을 진행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핵 포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 매체 액시오스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에 전달한 새로운 제안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전쟁 종료를 선행하고 핵 협상은 이후로 미루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이란 측 협상 실무를 맡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회담을 여러 차례 진행하며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아라그치 장관이 미국에 이란의 4가지 조건을 종전의 전제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가안보 참모들과 회의를 열고 이란의 새 제안을 논의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해당 제안이 논의되었음을 밝혔지만, 여전히 핵 포기 선행 원칙을 유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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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