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연합 'K-AI 얼라이언스'를 그룹 전사 차원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말 정기인사 이후, K-AI 얼라이언스의 운영과 관리는 SK텔레콤 중심에서 SK수펙스추구협의회로 이전되었습니다.
K-AI 얼라이언스는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국내 대표 AI기업 연합체로, 국내에 본사를 둔 경쟁력 있는 AI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SK텔레콤이 투자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지만, 현재는 한국 기업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K-AI 얼라이언스에는 노타, 라이너, 래블업, 리벨리온, 마키나락스, 몰로코, 스캐터랩, 엑스엘에이트, 올거나이즈, 트웰브랩스 등 국내 주요 AI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투자 유치와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도쿄와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캐터랩과 '에이닷' 감성형 대화를 개발하고, 씨메스와 AI 로봇 물류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K그룹 전체와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협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