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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데이터 안심옵션, 해외 주요국보다 2배 빠른 400kbps 속도!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든 요금제에 도입하는 최소 400kbps의 데이터 안심옵션(QoS) 혜택이 해외 다른 통신사와 비교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 제기된 실효성 부족 지적과 달리 글로벌 주요국 대비 2~6배가량 빠른 속도를 기본 보장해 실질적 통신 기본권

이정원기자

Apr 26, 2026 • 1 min read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든 요금제에 포함된 최소 속도 400kbps의 데이터 안심옵션(QoS) 혜택이 다른 국가의 통신사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옵션은 정부와 이통사가 모든 요금제에 채택하여 보편적 통신권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 2~6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통신 기본권을 확보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올 상반기 중 LTE·5G 요금제를 통합하고, 2만원대 저가 요금제 사용자에게도 데이터 소진 후 400kbps 속도로 인터넷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QoS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속도는 텍스트 기반 메신저, 웹 검색, 지도·내비게이션 등 최소한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속도로, 국내 통신사들은 이를 모든 요금제에 적용하여 보편적 통신권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국내 통신사들의 QoS는 글로벌 주요 국가의 통신 서비스보다 월등한 수준으로, 다른 9개국(미국·일본·독일·스웨덴·스페인·영국·캐나다·호주·프랑스)의 1위 통신사 제품과 비교한 결과 요금제별로 2배에서 최대 6배 빠른 기본 속도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추가로, 국내 통신사들은 20GB부터 1Mbps의 속도를 보장하는 반면, 해외에서는 30GB부터 1Mbps 수준의 기본 속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요금제 개편은 국민들이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메신저나 지도와 같은 서비스를 어디서나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이로 인해 약 717만명의 이용자가 혜택을 받고, 매년 약 3221억원의 가계통신비를 절감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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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