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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재개설에 동의…"제안에 호기심 품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협상 재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실제 성사 여부를 두고는 양측 간 치열한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정원기자

Apr 24,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과의 종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협상 재개가 임박한 가운데, 양측 간의 치열한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제안을 할 것"이라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협상 상대에 대해서는 "권한 있는 이들과 대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쿠슈너와 윗코프 중동 특사가 파키스탄으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측 협상 대표인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도 이미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양국 대표단이 27일 회담을 가질 수 있다는 소식이 있지만, 아라그치 장관과 미국 측이 만날 계획이 없다는 보도도 있어 협상 재개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협상 의제는 이란의 핵 보유 금지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입니다. 미국은 이를 종전 합의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이란은 국가 안보 문제로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일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휴전을 연장할 것이라 밝혔으며, 이란 내부의 의견 불일치로 협상이 지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찰스 국왕과의 방미 일정에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이 서방 동맹 전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양측이 제시할 조건이 향후 국면을 좌우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종 대화가 이번 주말에 이루어질지 여부가 최대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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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