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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짜리 '트럼프 골드 카드' 비자 출시 후 5개월째...승인은 딱 한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막대한 세수를 확보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고가의 비자, 이른바 '골드카드'가 현재까지 단 1건만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날 열린 의회 위원회 청문회에서 최소 100만달

이정원기자

Apr 24,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세수를 높일 것으로 약속한 '골드 카드' 비자는 단 한 건만 현재까지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은 청문회에서 100만달러를 지불하면 미국 내 거주와 취업이 보장되는 '골드 카드'는 1명만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그램 출시 직후 주장한 13억달러 상당의 성과와는 차이가 있다.

러트닉 장관은 청문회에서 이 전보와의 차이에 대해 설명 없이 "현재 승인된 인원 1명이지만, 수백명의 신청자가 대기 중"이라며 세수 증대를 예상했다. '골드 카드'는 EB-5 투자 이민 비자를 대체하고, 100만달러 투자금 외에 1만 5000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여 시민권 취득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통해 외국 인재 유치와 연방 재정 확충을 적극 지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한 '트럼프 플래티넘 카드'를 준비 중인데, 이는 최대 270일 동안 미국에 무세금으로 체류할 수 있는 500만 달러 상당의 비자 카드이다. 해당 카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서명, 미국 국조인 흰머리독수리, 자유의 여신상 등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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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