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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오픈소스 '코드 에이전트'로 보안 강화! 망분리 AX 서비스 확대

KB금융그룹이 오픈소스 기반 코드 에이전트를 자체 구축하며 금융권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외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의존도를 낮추고, 망분리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기반 AI 개발 환경을 내부에 통합 구축하며 그룹 개발 체계를 AI 중

이정원기자

Apr 22, 2026 • 1 min read

KB금융그룹이 자체적으로 오픈소스 기반 코드 에이전트를 구축하여 금융권에서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망분리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AI 개발 환경을 구축했다.

KB금융은 복수의 코드 에이전트를 도입하여 업무 환경과 목적에 맞게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코드 에이전트를 현업 개발 환경에 적용하고, 그룹 차원에서 AI 기반 개발 체계를 가동시켰다. 코드 작성, 분석, 수정, 리뷰 등을 자동화하여 AI를 개발 프로세스에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도입은 외부 AI 코딩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오픈소스 기반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한 것으로,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최적의 도구를 활용하는 '멀티 에이전트' 전략을 채택했다. 또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와 인텔리제이 등 주요 개발 도구에 코드 에이전트를 적용하고, 이클립스에도 연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코드 에이전트 운영 및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에이전트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금융권에서 필요로 하는 권한 관리 및 사용량 통제 기능도 함께 구현했다. 또한, 내부 개발 표준과 도메인 지식을 반영하여 AI 개발 도우미를 고도화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코드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례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러한 AI 개발환경의 구축 방식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하는 것에서 내부 구축형 모델이 확산되고 있으며, 망분리와 데이터 통제가 필수적인 금융 환경에서는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AI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KB금융의 경우 AI 개발 인프라를 직접 구현한 사례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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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