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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앤트로픽'에 대한 독설 후회한다! AI 분야 선두주자들을 칭찬

평소 거침없는 독설로 경쟁사를 비판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자신의 오판을 인정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성공 가능성을 일축했던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에 대해 “내가 틀렸다”며 기술력을 공개적으로 높이 평가한 것이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의

이정원기자

Jul 10, 2026 • 1 min read

일론 머스크는 평소에는 경쟁사를 거침없이 비판해온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그는 자신의 오해를 인정하며, 앤트로픽이라는 인공지능 기업의 기술력을 공개적으로 높게 평가했다.

머스크는 9일 비즈니스인사이더를 통해 앤트로픽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바꿔 밝혔다. 이전에는 앤트로픽의 성공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이제는 이 회사를 AI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했다. 그는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인 '미토스'와 '페이블'을 언급하며 이 회사의 기술력을 칭찬했다.

머스크는 앤트로픽과의 사업 관계를 이용해 압박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용자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해지 주장에 대해 경쟁사라고 해도 심각한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관계를 끊지 않겠다고 명확히 했다. 현재 앤트로픽은 스페이스X의 AI 부문 자회사인 스페이스XAI의 데이터센터를 임차해 AI 모델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머스크의 이러한 발언은 AI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경쟁사에 대한 인정은 생성형 AI 경쟁 속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그의 인식 변화가 분명히 나타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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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