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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장동혁에게 '결자해지' 압박! 투표 거부하는 사람들의 속내는?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사실상 '결자해지'를 요구하며 중앙당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김 지사는 20일 강원 양양 수산리어촌마을회관에서 열린 '강원 공약' 발표 자리에서 “현장에서 '원래 빨간 당이었는데 이번엔 중앙당 생각하면 열불나 투표

이정원기자

Apr 22, 2026 • 1 min read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가 장동혁 대표와의 회동에서 사실상 '결별'을 요구하며 중앙당을 명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강원 지역의 공약 발표 자리에서 중앙당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는데, 특히 “중앙당 생각하면 투표 안 한다”는 지지자들의 말을 언급하며 중앙당과의 결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장 대표에게 “옛날의 장동혁으로 돌아와 달라”며 결별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장 대표는 김 후보의 결별 요구에 대해 반박 없이 메모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기자들과의 만남에서는 “결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며 중앙당에 대한 애정을 언급하며 회피했습니다. 또한, 장 대표는 김 후보의 공약 발표에 대해서는 “당에 대한 애정으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장 대표는 김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당 우상호 예비후보를 겨냥해 “강원 발전을 낙하산 후보에게 맡길 수 없다”며 김 후보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강원 지역의 공약으로 동서고속철도 조기 개통과 의료 AI 중심지 육성 등을 제안하며 지역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당내에서는 장 대표의 대응이 미묘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당은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지 않고 공약 발표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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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