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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갈등 재점화, 국제유가 '폭풍전야'…WTI 92달러 돌파

미·이란 공격 경고...공급 충격 현실화 이틀째 급등…장중 94달러까지 치솟아 국제 유가가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휴전 시한을 하루 앞두고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가에 강한 상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1일(미국 동부시간)

이정원기자

Apr 21, 2026 • 1 min read

미국과 이란 사이의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자, 국제 유가가 이틀째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장 대비 2.52달러(2.81%) 상승한 92.1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유가는 뉴욕장에서 협상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상승세를 유지하며, 한때 94.45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휴전 연장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긴장을 고조시키며, 군사 행동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란은 추가 협상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이란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미국 협상단의 파키스탄 방문 일정은 잠정 보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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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