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최근 AI를 기반으로 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여 글로벌 공공의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국가 단위의 의료 시스템에 AI를 내재화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루닛은 '루닛 인사이트 CXR'이라는 흉부 엑스레이 판독 AI를 사용하여 2024년까지 아프리카 14개국으로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구매 의향서를 확보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 단위의 의료 시스템에 AI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루닛 인사이트 CXR은 결핵, 폐암, 폐렴 등 10여종 이상의 폐질환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의 연구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여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루닛은 현재 국제기구 및 현지 파트너와 함께 각국의 공공의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ODA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 데이터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저개발국가를 대상으로 한 B2G(기업정부간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입니다.
루닛은 또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보건의료 기술과 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중·저소득 국가의 감염병 예방, 조기 진단,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 AI 도입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루닛의 ODA 사업은 AI 진단 솔루션을 현지 공공의료 체계에 도입하고 이를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하는 장기적인 플랫폼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에 대한 의료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닛 대표는 “혁신적인 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