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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vs LG전자, 인도 시장 공략 'AI와 HVAC'로 승부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도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에 동행, 현지 공략 전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말 인도 구르그람 투 호라이즌 센터에 위치한 비즈니스체험스튜디오(

이정원기자

Apr 20, 2026 • 1 min read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인도 공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인도·베트남 순방에 참여하여, 현지 공략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인도 구르그람에 위치한 비즈니스체험스튜디오(BES)에서 AI 기반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곳은 기업 디지털전환(DX)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무안경 3D 디지털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혁신적인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AI 스튜디오와 VXT 플랫폼을 통한 자동화된 콘텐츠 제작, 다거점 콘텐츠 관리, 삼성 녹스 기반 보안 워크플로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달에는 '이그나이트 2026'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경영·기술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 및 인턴십을 진행하여 현지 인재를 육성하는 노력도 진행 중입니다.

LG전자도 인도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분기에는 에어컨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하여 시장 선두 입지를 다시 확인했으며, 최근에는 인도 총리 집무실에 첨단 냉난방 공조(HVAC) 솔루션을 납품하여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수년 전부터 인도를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하고 현지 생산·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왔습니다. 이번 대통령의 순방은 한국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AI 가전과 B2B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 가치 산업 시장에서의 선점 속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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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