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사가 발견한 포켓몬 카드, 수천만원 가치 확인
영국 교사 앤드루 브라운드가 다락방에서 발견한 어린 시절 수집품이 수천만원 가치를 지닌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약 20년 전 모아둔 포켓몬 카드 일부를 발견한 브라운드는 이 가운데 희귀 카드 3장을 오는 경매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상태가 최상급인 스카이리지 리자몽 홀로 카드는 8000~1만2000파운드, 약 1600만~2400만원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카드들도 높은 가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브라운드는 8세부터 15세까지 포켓몬 카드를 수집했으나 대부분은 사용 흔적으로 인해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최근 다락방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깡통 안에 원래 포장 상태로 보관된 일부 카드를 발견한 그는 수집가인 지인에게 감정을 의뢰한 결과, 뜻밖에 높은 가치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운드는 “리자몽 카드 가격을 듣고 놀랐다”며 “포장 상태 그대로 보관된 카드를 발견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