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K헬스미래추진단이 해외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들은 연구비를 함께 투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연합형 연구개발 모델을 채택하여 연구 추진력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K헬스미래추진단은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며, 각 국가의 연구개발 체계 특성을 고려하여 자금 및 기술 면에서 상호 유리한 구조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들은 또한 해외에서 연구를 중점으로 수행하고 결과물을 글로벌 시장에 확산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이끄는 K헬스미래추진단은 '퍼스트 무버' 성격의 도전혁신형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의료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5대 미션을 기반으로 과제를 기획, 선정,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 ARPA-H 프로젝트는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추진단은 올해부터 전문 프로젝트매니저(PM) 양성 교육을 시작하여 성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 또한 '제안자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도전적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며, 중간 연구성과를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K헬스미래추진단은 실패를 허용하는 사회문화를 바탕으로 도전적 연구를 지속하고 성과와 실패 경험을 축적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