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노인이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독일 베를린 거주 중인 루돌프 괴츠는 100세에도 지역 헬스장에서 일주일에 두 차례 중·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40kg 상당의 중량을 활용해 레그 프레스와 복부 강화 운동 등을 소화하며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은퇴한 목회자인 괴츠는 9년 전 운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인공관절 수술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층에게 근력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근력 운동은 낙상이나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 활동과 주 2회 이상의 근력 운동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과 홍콩의 성인 중에서는 권장 활동량을 충족하는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9년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괴츠는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