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기업을 포함한 AI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술과 혁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지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AI 모델이 100개 이상 등장하며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AI의 정의와 운영에 대한 리더십과 거버넌스 체계는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이에 대응하여 전자신문은 공공부처와 대기업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등이 참여하는 'CAIO 포럼'을 5월 21일에 창립한다. 이 포럼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AI 책임자들이 모여 CAIO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하고 국내 AI 생태계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포럼은 공공과 기업 AI 책임자들이 모여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AI 관련 이슈를 논의할 유일한 자리로, 국내 대표 네트워킹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창립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등 주요 부처 고위공무원과 금융, 통신, 제조, 유통, 에너지, 의료, 바이오, IT 분야의 대기업 AI 담당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이후 분기별로 정례 모임을 가지며 국내 AI 리더십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며, 오는 9월에는 'CAIO 서밋'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포럼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의 AI 책임자들이 모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자리”라며 “AI 리더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계속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