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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1분기 거래액과 객단가 상승! 본사 이전으로 쇄신 가속화!

G마켓의 지난 1분기 거래액(GMV)과 객단가가 동반 상승하면서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났다. 오픈마켓 1위 탈환'을 내건 이후 주요 지표를 개선하면서 재도약 전력을 갖추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본사를 이전하면서 대대적인 분위기 쇄신과 브랜드 리브랜딩에도 나선다.

이정원기자

Apr 13, 2026 • 1 min read

G마켓은 최근 1분기 거래액(GMV)과 객단가가 함께 상승하여 뚜렷한 실적 향상을 이룩했다. 이를 통해 오픈마켓 1위의 자리를 되찾고,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한, 10월에는 대대적인 분위기 전환과 브랜드 리브랜딩을 위해 본사를 성동구 성수동 '에이엠플러스(AM+)' 오피스로 이전할 예정이다.

G마켓은 지난 3월에 거래액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2월에는 전년 대비 1~2% 성장했으며, 3월에는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 기간에 고객 1인당 평균 구매액도 10% 증가하여 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고객 충성도를 나타내는 '직접방문 GMV'도 13% 증가했다. 이는 G마켓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난 결과이다. 또한, 사이트 방문자 중 구매 전환율도 5% 상승했다.

G마켓은 '셀러 중심 투자'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에는 셀러 성장을 위해 연간 500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모션 시 고객 할인 비용을 본사가 100% 부담하고 판매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여 셀러들의 부담을 줄였다. 결과적으로 등록 셀러 수는 3만6000명 증가하여 총 66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매출 5000만원 이상 수익형 셀러도 3% 증가했다.

더불어 G마켓은 알리바바의 동남아 플랫폼 '라자다'를 통해 국내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라자다를 통한 판매액은 2개월 전과 비교해 150% 급증했다.

앞으로 G마켓은 동남아 연동 상품을 2.5배로 확대하고, 서아시아와 유럽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SSG닷컴과 협력해 새로운 멤버십 '꼭'을 론칭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G마켓 대표는 "올해와 내년에 양적 성장에 주력하여 국내 1등 오픈마켓이 되고, 2028년부터는 수익 창출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본사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동을 넘어 분위기 쇄신과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결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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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