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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카페, 발 냄새에 예외적인 금지사항 도입

중국의 한 카페가 독특한 이용 수칙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칭저우 고성에 자리한 카페 '이난핑(Yi Nan Ping)'은 최근 출입구에 큰 안내문을 설치했다. 해당 문구는 “부득

이정원기자

Apr 13, 2026 • 1 min read

중국 한 카페가 독특한 이용 수칙을 도입해 화제다.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칭저우 고성에 위치한 '이난핑(Yi Nan Ping)' 카페는 최근 출입구에 특별한 안내문을 게시했다. 이 안내문은 지난 시간 동안 발생한 문제 사례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카페는 실내에서의 흡연, 부정적인 후기 작성, 반려동물 통제 등을 금지하며 발 냄새가 나는 상황에서 신발을 벗는 행위, 의자 위에 발을 올리는 등의 이례적인 행동도 금지했다. 류 씨는 연못에서 작은 거북이가 사라진 사례도 언급하며 환경 훼손을 막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가짜 상류층'을 겨냥한 문구도 눈에 띄는데, 이는 소비를 과시하며 부유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이에 대해 카페 측은 해당 손님들에게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 카페는 또한 흡연과 카드놀이를 제한하고, 보호자에게는 아이들이 시설을 훼손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요청하며, 기본적인 질서를 요구했다. 해당 안내문은 지난 2월부터 게시되었으며, 모든 사례는 실제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은 중국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한 이용자는 "이상한 규정 뒤에는 더 황당한 사건이 있다"고 반응하며, 다른 자영업자는 비슷한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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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