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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가전 제품 판매 부진 속 헤메이는 양판점들, 어떻게 대응할까?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용 가전 양판점의 지난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침체에 따른 가전 구매 심리 위축이 원인으로, 소비 부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삼성스토어를 운영하는 삼성전자판매는 지난 해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이정원기자

Apr 12, 2026 • 1 min read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용 가전 양판점은 지난 해 수익성이 악화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국내 가전 제품 구매 심리의 위축으로 인해 내수 침체로 인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되며, 소비 부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삼성전자판매인 삼성스토어는 지난 해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기록되었으며, 전년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LG전자의 판매망 하이프라자(LG베스트샵)의 지난 해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 줄었습니다.

삼성전자판매의 전년 대비 매출은 3조7209억원으로 7% 증가했으나,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에 부담이 생겼습니다. 지난 해 판촉비와 운반비 등 비용이 8596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이프라자의 지난 해 매출은 1조8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3% 감소했으며, 2016년 이후 9년 만에 매출이 2조원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판점의 수익성 악화는 국내 가전 시장 부진이 원인이며, 지난 해 국내 가전제품 판매액은 28조7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TV와 가전 제품 판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양판점 영업이익 역시 역성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가전업계 관계자들은 교체 주기가 긴 제품과 IT 기기 수요가 얼어붙은 상황이라며, 단기간 내 소비 심리 회복이 어렵고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성장과 인건비 및 임대료 상승으로 오프라인 양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전 양판점의 수익성 제고 전략이 필요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고도화하여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전 제품의 최적화된 상담과 AI 및 Io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형 매장을 제공하고, 구독 및 렌탈 서비스를 확대하며 제품 세척, 살균, AS 등의 통합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양판점이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여 체질 개선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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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