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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도시로 변신 중! 'AI 기본계획' 수립 작업 시작

서울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시정 전반에 AI를 도입·확산하기 위해 향후 3년간 AI 정책 방향을 담은 'AI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행정 혁신을 넘어 산업 육성과 시민 체감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종합 전략으로 서울형 AI 구축이 본

이정원기자

Apr 12, 2026 • 1 min read

서울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시정 전반에 AI를 도입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 3년간의 AI 정책 방향을 담은 'AI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행정 혁신부터 산업 육성과 시민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다루어, 서울시에서만의 AI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AI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되는 3년 전략으로, 서울시 전 행정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수행 업체는 국내외 AI 시장 조사를 통해 서울시에 맞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인공지능위원회의 심의와 전문가 자문,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 이후 약 6개월간의 작업을 통해 AI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최종안은 올해 10월 말에서 11월 사이에 완성될 예정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AI 정책 컨트롤타워를 강화하고 공공서비스와 내부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며, '사람 중심·신뢰 기반 AI 정책 체계 확립'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거대언어모델(LLM)과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인프라 확충,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서울시만의 AI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여 행정을 혁신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윤리와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서울시만의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시민과 공무원의 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지난해 제정된 '서울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최근 출범한 '인공지능위원회'도 이를 위해 활동 중이다. 서울시는 현재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사업자 선정과 착수를 거쳐 AI 정책 방향을 더욱 구체화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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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