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쿠팡의 금융 자회사들을 정식 검사에 돌입했습니다.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검사는 간편결제부터 판매자 대상 대출까지 플랫폼 금융 전반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쿠팡페이는 간편결제와 전자금융업무를 담당하며, 쿠팡파이낸셜은 입점 판매자 대상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쿠팡페이에 대한 검사는 10영업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쿠팡과 쿠팡페이 간의 정보 송수신 과정에서의 법 위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쿠팡파이낸셜은 15일부터 검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한 대출 상품이 주요 검사 대상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검사 종료 이후 180일 이내에 제재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쿠팡은 현재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관련한 사항은 금융당국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