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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와우매장 재선정 진행 중! 논란 속 새로운 기준 도입"

쿠팡이츠가 다음 달 순화된 기준으로 제휴매장 '와우매장'을 다시 선정한다. 최혜대우 의혹 때문에 지난 해 11월 중단했다가 약 5개월 만에 재개한 것으로, 쿠팡이츠가 자진해 규제 해소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4일 새 와우매장

이정원기자

Mar 05, 2026 • 1 min read

쿠팡이츠가 다음 달부터 '와우매장'을 새로운 기준으로 다시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최혜대우 의혹으로 중단한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자진 규제 해소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최근 새로운 와우매장 선정 기준을 발표하고, 다음 달 6일부터 와우매장 선정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정 기준은 주문 완료율, 영업시간, 메뉴 수, 메뉴 가격, 최소 주문 금액, 기타 할인 혜택 등을 고려하며, 이전과 유사하지만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

와우매장은 쿠팡이츠의 기준을 충족하는 매장으로, 무료배달이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는 이전에는 기준을 충족한 식당만 와우매장으로 선정했지만, 지난해 11월부터는 모든 매장에 와우 배지를 부착하고 있다.

업계는 쿠팡이츠가 와우매장 선정 조건으로 최혜대우를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 조치는 이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로써 쿠팡이츠의 경쟁 의지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음식 배달 시장에서 1위인 배민도 최혜대우 의혹으로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공정위의 조사 결과에 따라 규제 이슈가 해소되면, 양사 간 경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이츠는 와우매장뿐만 아니라 업주에게도 당분간 무료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민을 추격 중인 쿠팡이츠의 무료배달 전략은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쿠팡이츠가 본격적으로 와우매장 선정에 나서면, 배민과의 1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이츠는 2024년에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후, 배민을 추격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이미 주문 수가 배민을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양사 간 점유율 경쟁은 교착 상태에 놓여 있다. 이번에 쿠팡이츠가 최혜대우 의혹을 해소하고 와우매장을 다시 선정하면, 양사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security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