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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지급액 2년새 약 2조 증가…지난해 3조 육박

우아한청년들이 지난 해 라이더에게 지급한 배달비(외주용역비)가 약 3조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를 매년 확대해 2023년 1조원, 2024년 2조원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3년부터 매년 1조원씩 늘려간 것으로, 우아한청년들은 지속적인 투자확대를 통

이정원기자

Apr 12, 2026 • 1 min read

지난 해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에게 지급한 배달비가 약 3조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매년 투자를 확대해 2023년 1조원, 2024년 2조원에 이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우아한청년들은 2023년부터 매년 1조원씩 증가시키며 라이더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아한청년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외주용역비로 2조9423억원을 사용했습니다. 전년 대비 9202억원(45.5%) 증가한 이는 국내 배달 플랫폼 회사 중 최대 규모입니다. 이 외주용역비는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배달비로 이해되며, 기본 배달료 외에 기상 할증, 프로모션 지원금, 혜택 등이 포함됩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보호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 확장 개관된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은 국내 유일의 이륜차 전문 교육기관으로, 실습 교육을 대폭 늘려 라이더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신규 커리큘럼을 도입하고 매년 1만명 이상의 교육을 계획 중입니다.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프라인 투자도 진행 중입니다. '배민라이더페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라이더와 그 가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라이더들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라이더와의 상생 모델을 통해 배달업계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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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