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태도가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미국노인의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낙관적인 마음가짐이 치매 위험을 최소 15%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는 평균 나이 73세인 성인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4년 동안 추적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연구진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평가하는 설문을 통해 개인의 낙관 수준을 측정했고, 낙관성 점수가 6점씩 높아질 때마다 치매 발병 가능성이 약 15% 감소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낙관적인 태도가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신체 활동에 적극적인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 소사이어티의 최고경영자는 치매 예방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매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