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인 위세아이텍은 제조 분야에서의 품질 혁신을 위해 '자율형 제조 품질관리' 기술을 개발했으며,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고 12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은 '제조 품질관리를 위한 자율실행학습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주관한 위세아이텍은 세종대, 한국오픈솔루션, 더컴퍼니, 경남테크노파크, 오성사, 아이티공간과 협력하여 지난 4년간 연구를 수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3년 9개월 동안 진행되었고, 총 59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제조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조 지식을 구축하고, 설비 및 공정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분석, 진단 및 예측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설비별 최적 운영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위세아이텍은 차세대 제조 AI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설명 가능한 AI(XAI) 및 자율실행학습 알고리즘 등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여, 제조 분야에서 AI 도입의 어려움인 결과 도출 과정의 불투명성 문제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는 AI의 판단 근거를 이해하고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 연구 성과는 지식재산(IP)으로 이어졌으며, 위세아이텍 컨소시엄은 특허를 포함한 총 29건의 지식재산을 확보하여 기술 자산을 보호하고 진입장벽을 높였다.
위세아이텍 대표인 김다산은 “연구개발 성과를 주요 솔루션인 WiseAIOps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엔드투엔드 AX 전략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제조 산업 고도화와 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