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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이란 휴전 추경 변수에 경고…"전쟁 무관 사업 손질 필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전쟁과 무관한 사업은 반드시 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란 전쟁의 2주간 휴전 소식으로 당초 최소 6개월 이상 전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제가 흔

이정원기자

Apr 10, 2026 • 1 min read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전쟁과 무관한 사업은 반드시 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송 원내대표는 이란 전쟁의 2주간 휴전 소식으로 인해 최초 예상보다 더 짧은 기간 동안 전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하며, 이에 따라 추경의 기본 가정이 변화했기 때문에 사업들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송 원내대표는 추경 취지에 맞지 않는 현금성 지원, 예술인 지원, 독립영화 제작비, 단기 일자리 확대 등의 사업을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유가 상승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계층에 중점을 두어 추경 재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또한 청년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월세 지원 확대, 농림어업용 면세유 유가 연동 보조금, 연안 여객·화물선 지원, '천원의 삼시세끼' 사업 등이 필요한 예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유류세를 최대 30%까지 인하하는 직접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간 의견은 아직도 분분한 상황이라고 송 원내대표는 전했습니다. 그는 "추경 처리 시한이 임박했기 때문에 감액 규모와 재정 총량을 신속히 조정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민 생존 추경'을 지지하고 협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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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