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비수도권 맞춤 투자를 강화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올리브영은 올해 비수도권 지역에 1238억원을 투자하여 신규 매장 출점,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엔데믹 국면에 접어든 2023년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특히 매장 구축 관련 투자를 전년 대비 36%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주력하게 되었다.
이번 투자는 비수도권 상권의 질적 성장과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하며, 올리브영은 '앵커 테넌트' 역할을 강화하는 등 지역 매장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경산센터와 도심형 물류 거점(MFC) 운영을 확대하여 지역 기반 소비 생태계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물류 경쟁력도 강화되며, 경산센터 설비 투자로 대구·경북 권역 24시간 내 배송을 강화하고, 연내 제주 지역 대상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한 효과는 주변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비수도권 투자는 약 600명의 새로운 채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해 타운 매장이 들어선 대전·서면·강릉 상권은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뷰티 컨설턴트 직무 신설과 인재 육성 체계 강화를 통해 고객 응대와 상품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이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며, 지역·청년·중소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