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머리 위를 떠다니는 '드론 우산'이 실제로 개발되었습니다. 공학 유튜버인 셰인 와이튼은 약 1년간의 노력 끝에 자율 비행 우산 '플라잉 엄브렐라 2.0'을 완성했습니다. 이 우산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자동으로 머리 위를 따라다니는 드론 구동 장치와 접이식 프로펠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초기 버전이 조종기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2.0은 완전 자율 추적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개발과정에서는 카메라 기반 추적, GPS 방식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정확도와 안정성 문제로 실패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센서를 이용해 거리와 깊이를 인식하는 방법을 도입하면서 자율 추적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최종 버전은 야외에서 사용자를 따라 비를 막는 모습을 확인했지만, 강한 바람에서는 안정성 이슈가 있었습니다. 와이튼 씨는 이 프로젝트를 개인 실험으로 공개했고, 제품화 계획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