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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마음AI, 피지컬 AI 월드모델 개발 협력 협상 중!

LG전자와 마음AI가 한국형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이 될 월드모델 개발을 주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지난달 27일 발표평가를 거쳐 최근 '피지컬 AI 선도기술 개발' 프로젝트 사업자로 LG전자 컨소시엄을 확정했

이정원기자

Apr 06, 2026 • 1 min read

LG전자와 마음AI가 한국형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의 월드모델 개발을 주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 따르면, 최근 '피지컬 AI 선도기술 개발' 프로젝트에서 LG전자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물리세계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피지컬 AI를 구현하기 위한 월드모델과 가상환경에서의 시뮬레이션 및 학습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전자는 마음AI와 KT, 크라우드웍스, 알체라, 로보티즈, 홀리데이로보틱스와 협력하여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LG전자 컨소시엄은 삼성SDS, KAIST와 경쟁한 끝에 선정되었으며, 제로 레이버 홈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중심으로 자사의 피지컬 AI 사업과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컨소시엄은 실내 복합 환경 모바일 조작로봇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 기술과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초기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가상데이터 생성 및 합성을 지원하는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형 피지컬 AI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 핵심 모듈(MVP)을 개발하여 피지컬 AI 지연과 실수를 최소화하고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는 RFM 고도화 등을 포함한 후속사업에 190억원을 투자하고, 향후 2028년까지 피지컬 AI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 10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IITP는 이번 사업의 후속절차를 거쳐 이달 중하순에 사업자를 확정하고,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 분야의 신규 과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갖춘 피지컬 AI 특화 월드모델로 발전하고, 다른 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형태로 개발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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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