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다음 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와이드 폴드'의 화면 비율이 유출되었습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공개된 펌웨어 정보를 통해 갤럭시Z 와이드 폴드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새로운 모델은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을 4:3으로 채택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존 갤럭시Z 폴드7의 화면 비율과는 다릅니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사용 경험이 소형 태블릿과 유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비율은 아이패드와 유사하며, 애플이 준비 중인 폴더블 아이폰도 유사한 비율을 채택할 것으로 보고 있어 삼성의 전략이 의도된 대응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넓은 화면은 영상 시청, 웹 서핑, 분할 화면 멀티태스킹 등에서 체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갤럭시Z 와이드 폴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신제품은 연내 갤럭시Z 폴드 8 및 갤럭시Z 플립 8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디스플레이 주름을 최소화한 패널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17과 One UI 9이 탑재될 전망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이 새로운 폼팩터로 성공할 경우 폴더블 아이폰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