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International chevron_right Article

트럼프, 이란에 "지옥문 48시간" 경고! 물가와 에너지시장 충격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48시간 최후통첩'을 재차 강조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에너지 인프라 공격 시나리오가 맞물리며 유가 급등과 물가 충격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이정원기자

Apr 05,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경고를 강화하며 '48시간 최후통첩'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에너지 인프라 공격 시나리오로 인해 유가 급등과 물가 충격이 더 심각해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의 조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들에게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에 제시된 협상 시한이 다가오는 6일 오후 8시까지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한 군사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거나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 유전, 석유 수출 거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을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이란은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으며, 이란군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무력하고 비이성적인 행동"이라 비판했습니다.

이란은 이미 자국 발전소 공격 및 다양한 보복 시나리오를 공개했으며,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와 12%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 해협이 동시에 봉쇄되면 글로벌 원유 물동량의 30% 이상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 12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ernational #international #global #world #flags #meeting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