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Society chevron_right Article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와의 갈등 논란! '쟁의행위금지 가처분' 신청 이유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5월 1일 파업을 예고한 노조에 대해 쟁의행위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생산 공정이 중단될 경우 제품 전량 폐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노조는 가처분 신청과 관계없이 계획한 쟁의활동을 잇겠다는 방침이어서 추후 생산 차질에 따른 여파에 이목이 집중

이정원기자

Apr 02, 2026 • 1 min read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5월 1일 파업을 예고한 노조에 대해 쟁의행위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기업은 생산 공정 중단 시 제품 폐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며, 노조는 가처분 신청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쟁의활동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상생노동조합은 "사측의 가처분 소송에도 노조 일정은 변경 없음"이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 담당자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22일 오프라인 집회 후 5월 1일 파업을 예고했는데, 이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는 95.52%가 찬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쟁의행위로 인해 공급사에 중대한 제품 공급 차질이 우려되어 필수 공정에 대해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중단은 제품 폐기로 이어질 수 있어 수십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세포 배양과 정제를 포함하며, 생명체를 다루기 때문에 연중무휴로 공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공정에 차질이 생기면 수개월간 생산한 제품을 폐기해야 할 수 있어 CDMO 사업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생산 공정 중단으로 제품 폐기 위험이 있어 필수 공정에 대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ociety #people #community #society #city #urban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