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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혁신한 고속도로 안전! 판단 시간 단축, 더 안전한 도로 관리

노후 고속도로가 빠르게 늘면서 관리 방식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후 보수 중심 체계로는 대응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상재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30년 이상 노후 고속도로는 약 11% 수준이지만 2040년에는 62%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인공지능(

이정원기자

Mar 29, 2026 • 1 min read

고속도로의 노후화로 인해 관리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이상재 사장 직무대행은 30년 이상 노후 고속도로가 약 11% 수준이지만 2040년에는 62%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인공지능(AI)과 첨단 장비를 활용한 예방 중심 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점검과 분석을 통해 점검 시간은 30% 감소하고 정확도는 1.4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설 관리에서는 의사결정 속도가 단축되었으며, 교량 유지관리 판단 시간이 이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도로공사는 50년 이상의 건설 및 유지관리 데이터와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결합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AI-레디 데이터' 16종을 민간에 개방했다. 앞으로는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2030년까지 고속도로 이상 징후를 AI가 사전에 예측하고 보수 방법과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판단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과 연계한 물류 실증을 추진 중이며, 자율주행차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교통 관리에 활용하는 방안과 혼재 환경 대응 전략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AI 도입에는 정확도 향상을 위한 학습 데이터 확보와 보안 체계 구축 등의 과제가 남아 있으며, 대규모 연산 자원과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재 사장 직무대행은 AI의 도입으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사망자 제로 수준의 안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고속도로는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데이터와 AI가 교통 흐름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며, 운전자들이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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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