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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0%가 인공지능 챗봇 사용 중! 인기 모델 GPT 1위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일상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절반 이상은 AI 서비스가 내놓은 결과물을 신뢰하고 있다고 답해 'AI의 일상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이정원기자

Mar 31, 2026 • 1 min read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일상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다수가 AI 서비스 결과물을 믿고 있다고 응답해, 'AI의 일상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 환경, 행태, 주요 서비스 활용 등이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 사용 목적, 만족도, 구체적인 서비스 및 유료 구독 여부도 함께 조사했습니다.

AI 서비스를 주거 편의, 교통, 교육 등에서 경험한 응답자는 2021년의 32.4%에서 2025년에는 67.0%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거 편의 분야에서는 가장 많이 경험한 서비스는 가사 지원 로봇,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이었습니다.

생성형 AI 서비스를 경험한 비율은 2024년 33.3%에서 2025년에는 44.5%로 11.2%P 증가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된 서비스는 챗GPT(41.8%), 제미나이(9.8%), 코파일럿(2.2%), 클로바 X(2.0%) 등이었습니다. 또한 유료로 생성형 AI를 이용하는 비율은 7.9%였으며, 챗GPT(7.3%)가 가장 높았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71.9%)에서 AI 서비스 경험이 가장 많았지만, 유료 구독률은 전문·관리직(20.6%)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험률이 세종(53.2%), 대전(53.1%), 서울(52.8%)에서 높았고, 유료 구독률은 서울(11.4%), 경기(9.9%), 강원(9.1%)에서 높았습니다.

정부·기업의 AI 서비스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믿는 응답자가 3명 중 2명(66.8%)이었으며, AI 서비스가 공정하고 차별이 없는지에 대해 응답한 사람은 57%였습니다. 또한 AI 서비스 결과물을 신뢰하는 응답자는 54.7%였습니다.

인터넷 접속률은 전체 가구에서 99.98%로 전년 대비 0.01%P 증가했고, 만 3세 이상 가구원 중 인터넷 이용률은 95.0%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습니다. 인터넷 이용자의 대부분은 하루에 1회 이상 이용하며, 평균 21.6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인터넷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97.8%)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91.1%)으로 조사됐습니다.

홍성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AI 서비스가 국민 생활에 더 안전하고 유용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개인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환경 조성 등 관련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는 전국 2만2671가구, 만 3세 이상 가구원 5만7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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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