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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기소진 위기? 핵심무기 한달치뿐, 나머진 폭탄은 멍텅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조기에 마무리해야 하는 '시간과의 싸움'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규모 공습으로 핵심 무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군사적 선택지가 급격히 좁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이 전쟁

이정원기자

Mar 27, 2026 • 1 min re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조기에 종결시켜야 할 필요성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대규모 공습으로 인해 미군의 주요 공격·방어 무기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은 전쟁 초반 4주 만에 핵심 무기 부족으로 인해 전쟁 종료를 강제로 고려해야 할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미군은 전쟁 초기 16일 동안 1만1000발 이상의 탄약을 사용하며 약 260억달러(약 39조원)를 지출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전술지대지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차세대 정밀타격미사일 프리즘(PrSM) 등의 재고가 급속히 감소했습니다.

왕립합동군사연구소는 현재 소모 속도가 유지된다면 한 달 내에 일부 핵심 무기가 소진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방어 전력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방공망 공백이 발생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라인메탈의 최고경영자는 미국과 중동, 유럽의 방공 미사일 재고가 거의 바닥나가고 있어, 전쟁이 한 달 더 지속될 경우 사용 가능한 미사일이 거의 남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전쟁에서 사용된 토마호크 미사일 약 535발을 다시 확보하는 데 최소 5년이 걸릴 것으로 추산되며, 추가 예산을 통해 단기간에 대량 생산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조기 종전을 통해 군사적 부담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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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