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4' 시리즈가 국내 출시 후 1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갤럭시 버즈4 프로'로, 전체 판매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업계 소식통이 전했다. 이 제품은 역대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 사운드와 AI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프로 모델은 베젤리스 우퍼와 2웨이 스피커를 적용하여 음질을 높였으며, 편안한 착용감도 자랑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헤드 제스처'라 불리는 기능을 탑재하여 고개 움직임만으로 전화 수신, 거절, 빅스비 호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동할 경우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등의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성이 강화되면서 판매량도 크게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판매를 높이기 위해 갤럭시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판매량이 전작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이 제품은 갤럭시S26 시리즈와 연계하여 프리미엄 웨어러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