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올 상반기에 '카나나 연구소'를 선보여 새로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출시하기 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카카오톡 개편에 대한 논란을 겪은 후, 카카오는 새로운 AI 서비스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26일 제주시에서 열린 제3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뤄졌습니다. 정신아 대표는 내년 3월까지 회사를 이끌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는 '카나나 연구소'를 통해 이용자들이 신규 AI 서비스를 체험하고 피드백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 AI 서비스를 확장하고 수익을 창출할 것입니다.
정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 외부 파트너들을 카카오의 AI 생태계에 연결시킬 예정이며, AI 서비스를 통해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2년은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신규 AI에 맞는 사업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