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중국 농부가 100일 넘게 하루 12시간씩 이동해 아내를 병원에서 돌봤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천아총은 아내와 반세기 넘게 함께했지만, 아내의 중증 폐렴으로 인해 혼자라도 아내 곁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버스를 타고 병원을 찾아가며 30분 남짓한 면회 시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료비로 1년 동안 10만 위안 이상이 들었고, 아들은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을 처분해야 했습니다.
아내의 숨결이 멈춘 비운의 날에는 천아총은 아들과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아내는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며 더 이상 할 일이 없다며 슬픔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가능한 한 자주 아내의 묘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중국 SNS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