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과의 전쟁 종식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 가운데, 이란은 "지속 가능한 제안에 응할 수 있다"며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란과 협상 중이다. 여러 사람이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어 "반대편도 협상하고 싶어할 것"이라며 전쟁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이전에는 이란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휴전할 수 없다고 밝혔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이란이 우리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고, 그들의 말이 일리가 있기 때문"이라며 휴전 협상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시도가 있었으며, 이란이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합의 가능성이 있다면 경청할 용의가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어 협상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서로 공습을 주고받은 바 있으며, 이날 오전 이스라엘에서는 이란 공습으로 6명이 부상했고, 이스라엘도 이란 본토에 대한 공습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