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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원유·납사 셧다운 공포! 정부, '공급망지원센터' 가동한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우리 산업 전반의 공급망 리스크를 밀착 관리하기 위해 '공급망지원센터'를 신설하고 30~40개 핵심 품목 모니터링에 본격 돌입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불거진 '4월 원유·석유화학 대란설'에 대해서

이정원기자

Mar 23, 2026 • 1 min read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산업 전반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공급망지원센터'를 새로 설치하고, 30~40개 핵심 품목을 모니터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4월 원유·석유화학 대란설'에 대비하기 위해 비축유 방출과 내수 강제 전환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급망 대응 계획을 발표했는데, 공급망지원센터는 박동일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주도하며 운영됩니다. 박 실장은 국민 생활과 산업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을 우선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즉각 대응하기 위해 관리 품목을 유연하게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확산한 4월 원유 수급 위기와 납사 부족에 대해선 정유사들이 우회 경로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4월 중순에는 비축유 방출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석유화학 업계의 납사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업계 전체의 셧다운은 아니라며, 정부는 필요시 수급 조정 명령을 발동해 가동 중단 위기를 미룰 계획입니다.

미국의 공해상 러시아·이란 물량에 대한 제재 완화에 대해서는 기업의 판단을 우선시하고, 납사의 경우에는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선업계의 선재 절단용 에틸렌 가스 수급 문제는 조정을 통해 순조롭게 공급되고 있다고 산업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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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