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인 '킹스로드'를 개발 중이며, 서구권과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2024년 지스타에서 공개된 이 게임은 2025년 서구권에서 출시되며, 올해 아시아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사업본부장인 문준기는 이번 게임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체적으로 재정비된 것을 강조했다. '킹스로드'는 '왕좌의 게임'의 세계관을 최대한 살리며, 팬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중시하고 있다.
게임의 구조는 주로 싱글 플레이이지만 필드 기반 협력 콘텐츠로 멀티플레이를 확장한다. '킹스로드'는 화염통, 발리스타 등을 활용해 보스를 공략하는 협동 보스 전투를 선보였으며, 두 가지 무기를 교체하며 전투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강조했다.
수익모델 측면에서 넷마블은 확률형 장비 획득을 제거하고, 유료 아이템과 구독 패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 간 거래소를 도입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킹스로드'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스팀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상반기 내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