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통일 플러스(+) 센터'의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통일부 공모 사업으로 국·도비 137억 4000만원을 들여 건립되었으며, 부지는 3000㎡에 지상 3·지하 1층으로 전체면적은 2226㎡로, 인천·호남·강원·경기 등 기존 4개 통일플러스센터보다 크게 설계되었습니다.
시설은 '미래전시실'을 비롯해 북한 명소 체험, DMZ 멸종위기종 찾기, 통일 관련 서적 열람 및 대출, 남북 문화 교육장, 특별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민들은 이 센터에서 북한 문화를 접하고 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를 전국 최대, 최고의 통일 플랫폼으로 소개하며, 매년 10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간 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의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향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관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