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형 로봇 'UMV'가 360도 공중제비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AI 로봇 연구기관 RAI가 개발한 UMV는 두 개의 바퀴를 기반으로 하며, 핵심 기술은 '무게 이동'입니다. UMV는 배터리와 컴퓨터가 탑재된 상체를 빠르게 움직여 중심을 바꾸며 점프와 회전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사람처럼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며, AI 강화학습을 통해 다양한 동작을 스스로 익힌 후 실제 로봇에 적용했습니다.
UMV는 최고 약 28km 속도와 1m 이상의 점프가 가능하며, 공중제비, 윌리, 계단 넘기 등 다양한 고난도 동작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동성은 단 5개의 구동 장치만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연구팀은 UMV가 도심 배송, 험지 이동, 협소 공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